그 후로 상명여자사범대학(1965), 상명여자대학교(1986)로 발전을 거듭하였고 1996년에는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육의 기회확대를 위해 남녀공학으로 제 2의 창학을 하면서 상명대학교로 거듭나게 되었다. 올해로 남녀공학 23년째이며 학내 구성원, 동문 및 교내·외 인사들로부터 성공적인 변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녀공학 전환 이후 무엇보다도 도서관 이용률이 높아지는 등 학생들의 학구열이 상승하였고, 캠퍼스 내에 젊음의 활기가 넘쳐나고 있으며 또한, 취업률이 상승하였고 남자 동문을 중심으로 한 동문회 활동도 더욱더 활성화 되고 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제2주기 대학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대학교", "최우수 대학원"으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