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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그대, 상명을 원천으로
세상에 솟는 샘물 되어라.
12.01(월) ~ 01.03(토)
2025-2학기 기말강의평가 D-012.08(월) ~ 12.14(일)
2025-2학기 기말고사 D-312.08(월) ~ 12.28(일)
2025-2학기 성적입력 D-312.15(월) ~ 12.21(일)
2025-2학기 자율보강(기말고사)주간12.22(월)
2025-동계방학 시작12.22(월) ~ 01.08(목)
2025-동계 계절수업12.30(화) ~ 01.01(목)
2025-2학기 이의신청12.30(화) ~ 01.02(금)
2025-2학기 성적정정디지털만화영상전공, 만화·웹툰공모전에서 대상..수상으로 최강 확인
예술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 학부생들은 주요 전국 웹툰공모전에서 대상, 금상, 은상 2건, 특선 등 잇따른 수상 소식을 전하며 만화·웹툰 분야 최강임을 확인시키고 있다. 최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개최한 K스토리슈퍼루키 해커톤 전국웹툰최강자전에 참가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1학년 손연화 학생은 <철새>를 창작하여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 진천군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창작 경연 대회인 <K스토리슈퍼루키 해커톤 전국웹툰최강자전>은 단순한 작품 제출 형식이 아닌, 2박 3일간 창작 시설에 입주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해커톤(Hackathon)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손연화 학생의 <철새>는 제3차 세계대전 후 복수 대신 혁명을 택한 주인공이 적대 진영인 공안과의 위험한 대치 속에서 정체 모를 배후 세력이 계획한 최후의 대규모 테러를 막고 분열된 세상에 희망과 연대의 가치를 보여주는 SF 서사를 가진 만화로 대회 관계자 및 심사위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11월에 개최된 대학만화웹툰최강전에 <A>를 출품한 김언 학생(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0학년)이 금상을, <모란향>을 출품한 이지민 학생(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0학년)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김지웅 학생(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0학년)은 <숏 노티스>로 특선을 수상했다. 10월에 개최된 대학만화웹툰대전에서는 이유진 학생(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0학년)이 <페르소나>로 은상을 수상했다. 또 11월까진 진행된 웹툰런 공모전에서 김소진 학생(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0학년)은 <나의 하늘에게>라는 작품으로 8강에 진출했다.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손연화 학생은 “부족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서 만난 모든 분을 머지않은 미래에 동료 작가로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공모전 출품 등을 지도한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지난해 겨울 방학부터 스토리캠프 등을 통해 공모전을 대비했고, 좋은 결실이 보여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고 “상명대 학생들의 수준이 국내에서도 첫 손에 꼽힌다는 것을 보여준 살례”라며, “한국 웹툰의 글로벌 진출이 화두가 되는 만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서지역총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천안캠퍼스는 4일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 라벤더홀(충남 아산 소재)에서 호서지역총장협의회(회장: 상명대 천안캠퍼스 오세원 부총장)를 개최했다. 이전 총회에는 회장교인 상명대를 비롯해 회원대학인 국립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선문대, 순천향대, 신성대, 아주자동차대, 연암대, 유원대, 청운대, 충남도립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서대, 혜전대, 호서대에서 참석하여 지역 대학의 발전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축사을 전했으며, 승융배 충남RISE센터장이 참석해 교육부의 초광역 RISE 재구조화 정책과 대학 간의 협력 및 권역 단위과제 발굴 필요성을 설명했다.
‘2025학년도 2학기 상명 토론대회’ 성료
우리 대학은 지난 28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상명 토론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상명 토론대회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및 비판적 사고능력,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해 CEDA(반대 신문식) 토론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매 라운드마다 찬성과 반대 입장을 번갈아 취함으로서 주어진 논제에 대해 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정부는 생성형AI 기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로 예심 심사를 거쳐 총 8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참가자들은 생성형AI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비판을 통해 다양한 입장을 제시하였다. 평가는 입론, 반대신문, 반박, 규칙준수•토론태도 등 총 4개의 항목으로 진행되어 대상은 체인지(식품영양학전공 김나은, 글로벌경영학과 최민서), 최우수상은 소피스트 (국어교육과 김건호, 원교빈), 우수상은 AI러니(융합경영학과 홍민지, 역사콘텐츠전공 김예진), 유잼 (컴퓨터과학전공 이재민, 경영학부 김유림)이 각각 수상하였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융복합적 커뮤니케이션 역량 개발을 위해 상명 토론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의사소통능력개발 경진대회를 운영 중에 있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제38회 졸업작품전 5일부터 9일까지 개최
예술대학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오는 5일(금)부터 9일(화)까지 5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졸업예정자 43명의 광고, 저널, 예술, 디지털아트 분야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제38회 졸업작품전 「STILL : Shooting our Dream」을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STILL : Shooting our Dream」은 ‘여전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꿈을 향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변화하는 환경과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창작의 열정과 가능성으로 잔잔한 울림을 주며 흔들림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한 길을 걸어간다’는 것을 상징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응원이 담겨있다. 이번 전시는 스틸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 미디어 작업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며, 프레임 안에 포착된 감정과 장면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졸업생들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다양한 촬영 방식과 실험적 접근을 시도한 전시 작품을 통해 사진과 영상의 경계를 확장하는 도전의 집약을 확인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부터 최첨단 사진·영상 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영상인으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학과장 임재문 교수는 “이번 졸업작품은 스틸 이미지에서 영상미디어 영역을 포괄하며, 예술적 표현은 물론 디지털아트 등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대적 패러다임에 맞추어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키고, 전문성과 실용성으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경쟁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졸업준비위원장인 사진영상미디어전공 4학년 김여진 학생은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매년 졸업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새로운 시각적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으며, 올해 졸업작품전인 <STILL : Shooting our Dream> 또한 사진과 영상이 지닌 힘을 통해 꿈·기록·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람자들이 작품 속의 꿈을 향한 조용한 울림을 통해 각자의 꿈을 다시 떠올리고, 그 마음을 이어 나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고분야 김여진 <MY OWN WORLD> 광고분야 김예연 <Bagging the Color> 디지털아트 이세린 <오계[五季]> 예술사진 강수현 <옷산(衣山)> 포토저널리즘 김하연 <어름사니 서주향> 영상 김다해 <산만디>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부생들, 고위험 시설의 정밀 탐지 시스템 개발로 우수 논문상 수상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4학년 최용훈 학생과 3학년 김민서 학생이 한국통신학회에서 주최한 ‘제6회 한국 인공지능 학술대회 학부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했다. 이번 수상 논문은 「이미지 텍스처 특징에 기반한 센싱 데이터 이상탐지 연구」로 원전, 발전소 등 고위험 시설의 안전 확보와 유지보수 모니터링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누출 신호의 이상 여부를 정밀하게 탐지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다양한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제 플랜트 기반의 실데이터로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높은 실용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개설 7년 만에 교외 로봇·발명 경진대회에서 150회 이상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해 전공·소속과 관계없이 희망 학생들이 지능형 로봇 신기술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우수 논문을 지도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민석 교수는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이상 탐지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번 연구는 실제 환경에서의 센서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었고, 산업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기술적 방향을 제시하는 성과”라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4학년 최용훈 학생은 “어려운 연구지만 끝까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보람되다”며 “함께 연구한 팀원과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부생 연구논문 SCIE급 국제학술지 게재 쾌거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이지은, 임준호, 주연우, 홍성민 학생들이 참여한 연구논문이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인 Micromachines에 게재되는 쾌거를 보였다.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Temperature Scaling과 LIME을 적용한 CNN기반 웨이퍼 결함 분류 모델의 신뢰도 및 해석 가능성 향상(Enhancing Confidence and Interpretability of a CNN-Based Wafer Defect Classification Model Using Temperature Scaling and LIM)”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웨이퍼 결함에 대한 분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온도 스케일링(temperature scaling) 기법을 적용해 예측 신뢰도를 보정했다. 특히 설명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법인 LIME과 Grad-CAM을 함께 활용해 모델이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즉 반도체 생산 현장에서 ‘스크래치 결함’으로 판정했다고 가정할 때 결과와 함께 도출 내용을 시각화해서 보여주어 엔지니어가 결과를 더 쉽게 신뢰할 수 있도록하고, 필요할 경우 교차 검증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제조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품질 관리 시스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주연우 학생은 “연구를 시작할 때에는 단순히 '정확도'만 높이는 것를 목표로 했는데, 반도체 스마트 팩토리 현장에서는 판정 결과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 신뢰도를 높일 필요가 있었고, LIME과 Grad-CAM으로 결함의 원인을 명확히 시각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학생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연구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 진로에 좋은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희 총장, 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 수상
상명대학교 김종희 총장은 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30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표창장을 받았다. 김종희 총장은 아시아 예술경영의 새 지평을 열어갈 예술경영아시아센터를 국제예술경영연맹(IAAM: International Alliance of Arts Management)의 인준을 받아 서울캠퍼스에 설치하여 한국 문화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주요 문화 산업별 성과를 정량화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음악, 드라마, 게임 등 K-콘텐츠 핵심 분야의 글로벌 영향력과 수출 지수를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화지표 체계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이 아시아 예술경영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3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3회 국제예술경영연맹 연례 포럼을 서울특별시의회 및 여연문화재단과 유치해 제1회 개최국인 중국, 제2회 개최국인 영국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한국·중국·호주·영국·미국·프랑스·뉴질랜드 등 국제적 저명 석학들이 문화 영향력과 문화수출을 측정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 영향 지수(Global Cultural Influence & Export Index, GCIE) 구축과 데이터 표준화, 국가 간의 비교 연구, 학술과 정책의 연계 방안 논의를 활발히 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포럼의 두 번째 날인 31일에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상명대학교가 함께 서울을 중심으로 미래 도시 문화정책에 대한 국제적 저명 석학들과의 논의와 토론의 장을 열어, 서울특별시의회가 문화인프라와 지역 창작 생태계 연결 및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를 통해 예술경영의 확장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상명대 김종희 총장은 "상명대학교는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와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중심으로 학문과 산업,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연결되는 미래 예술경영의 비전 제시와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에 매진해 왔다”며 “상명대학교에 설립되는 예술경영아시아센터는 대한민국이 아시아 예술경영 교류의 거점이 되고 학문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잇는 협력의 중심이 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희 총장은 상명대학교 최초 동문 총장으로 현재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부회장, 올림픽레거시포럼 조직위원, 한국 에어로빅스건강과학협회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또 「e-국제야영대회」를 국내 최초로 기획‧운영하고, 기후변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DEI(다양성,형평성,포용) 등의 활동을 청소년 교육 콘텐츠로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과 2024년에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세라믹디자인전공 석사과정생, 충청남도 공예품대전 대상 수상
< 대상 수상작 이음(좌), 대상 수상자 세라믹디자인전공 임사랑 석사과정생(우) > 디자인대학 세라믹디자인전공 임사랑 석사과정생이 제55회 충청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 <이음>은 백제 금동대향로의 조형미와 예술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 주전자로 향로의 복잡한 세부 장식을 줄이고 원형과 타원형의 기본 형태를 간결한 선으로 재구성했다. 또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통해 정통 문양 대신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했으며, 손잡이와 뚜껑의 연꽃 장식 등으로 전통 향로의 상징성을 유지했다. 특히 따뜻한 금색 금동을 포인트로 활용하여 전통성과 세련미를 함께 담아내었다. 상명대학교 세라믹디자인전공은 제39회와 제40회 천안시 공예품대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개최된 제41회 천안시 공예품대전에서는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인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 임사랑 석사과정생은 “따뜻한 격려와 날카로운 조언으로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작업 과정의 시행착오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이번 수상은 더 좋은 작업을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수인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 홍엽중 교수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제자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고 감사하다”며 “수상작은 현대적 디자인과 상품성을 결합한 공예품으로 예술적 감각과 기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