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ndar
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Dream Hiker 상명
12.04(월) ~ 12.29(금)
2023-2학기 기말강의평가 D-012.11(월) ~ 12.15(금)
2023-2학기 보강(보강 완료된 교과목은 기말고사 가능) 주간12.11(월) ~ 01.01(월)
2023-2학기 성적입력12.18(월) ~ 12.22(금)
2023-2학기 기말고사12.26(화) ~ 01.11(목)
2023-동계 계절수업01.03(수) ~ 01.07(일)
2023-2학기 성적확인01.03(수) ~ 01.06(토)
2023-2학기 성적정정01.03(수) ~ 01.05(금)
2023-2학기 이의신청그린스마트시티학과, 2023 농촌공간대전 대상 수상
-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과거과 미래를 잇는 지속가능한 농촌 그려모아 - 다양한 가치 농촌, 새로워진 농촌 공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통한 주민 간 소통과 교류 증진 모색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거산으로 그러모음>팀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속 가능한 농촌을 담아내어 2023 농촌공간대전 농촌계획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상명대 <거산으로 그러모음>팀은 그린스마트시티학과 정예주(2학년), 이동원(2학년), 김현호(3학년), 전아현(3학년), 정성환(4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같은 학과 강현경 교수가 지도했다. 이번 수상 작품은 ‘다양한 가치의 농촌, 새로워진 농촌 공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통한 주민 간 소통과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었으며, 충남 당진시 신평면 거산2리 주민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하여 유해시설 리모델링, 코워킹 스페이스, 오픈라운지, 공유오피스, 커뮤니티 공간 등 미래 세대를 위해 필요한 농촌 공간을 그러모은 아이디어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지속 가능한 농촌의 청사진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촌건축학회,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3 농촌공간대전은 농촌 공간 조성이나 마을 발전계획 등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농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개발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 공모전이다. 이번 2023 농촌공간대전의 주제는 ‘미(아름다운)래(돌아오는) 농촌’으로 농촌의 잠재된 가치를 재발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아름다운 농촌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공모전의 대상 지역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지 중에서 도별 추천을 받은 이천, 청주, 당진, 곡성, 청송, 함양 등 6곳으로 지정했다. <거산으로 그러모음>팀 대표인 전아현 (그린스마트시티학과 3학년)학생은 “공모전 목적과 주제에 느리지만 꼼꼼히 접근하려 노력했고, 현장답사를 통해 대상지의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고찰했다”며 “농촌, 공간, 문화예술이라는 키워드로 ‘거산 2리’의 아름다웠던 과거와 앞으로 다가올 아름다운 미래를 통해 오고싶은 ‘거산 2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대상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강현경 교수는 “한 마음으로 열정을 쏟아준 학생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이번 공모전 준비 경험은 학생들의 멋진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들 논문 2편,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공과대학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조범준, 장찬희, 심우정, 허예지 학생들(지도교수: 최주희)의 연구논문 2편이 모두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국제학술대회 ICEF 2023에서 돋보이는 연구 성과로 학부생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에서 주관한 국제학술대회인 ICEF 2023(International Conference on Electrical Facilities and information technologies 2023)에는 총 7개국 132편 150여 명의 참가자의 우수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장찬희, 조범준 학생의 논문은 "저가 센서를 사용하여 제작한 가상현실 트래커와 고가 센서 제품군의 성능과 비용의 비교 분석(Cost Comparison and Analysis of VR Tracker Manufacturing with Low-cost Sensor and High value Sensor)”으로 IMU 센서를 활용해서 저가의 VR 트래커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시장에서 판매하는 고가 제품에 적용된 센서의 성능과 비교함으로써 비용적인 측면에서 큰 감소율과 효율성을 보여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논문을 수상한 또 다른 논문인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심우정, 허예지 학생의 "실제 물리적 환경 기반의 평면 검출 기술을 과학 실험에 활용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Utilizing Plane Detection Technology based on Actual Physical Environment for Classroom Experiments)”는 AR 기술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증강현실을 실험·실습에 적용하여 몰입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AR 교육에 마커 기반 인식 방식의 한계를 타파할 수 있는 평면 검출 적용 방안을 개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두 연구팀을 지도한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최주희 교수는 “이번 우수 논문상을 받은 학부 연구생들은 학생 스스로 주도적인 연구 활동과 함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인상 깊었다"며 "최우수 논문 수상자들이 다른 학부 연구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 탐구에 대한 좋은 모범이 되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지도 소감을 말했다. <Trakcer의 부착위치 및 시연> <물체 배치 및 충돌 검출>
홍성태 총장, 충남지역 에듀테크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
- 홍성태 총장 충남지역 늘봄학교 지역 초등교육 현장 체험하고 소통 나서 - 상명대에서 진행하는 미래 SW 인재 양성을 위한 충남지역 초등교육에 만족 높아 홍성태 총장은 28일 서산 동문초등학교와 학돌초등학교에서 진행 중인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하여 지역 초등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교육관계자들과 소통했다.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사업’은 미래 SW 인재 양성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종합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명대학교 SW·AI 사업단은 올해 충남 3권역인 당진, 서산, 태안지역 늘봄학교 방과후교육을 주관하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 부산·충북·충남교육청을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시행할 방침이다. 상명대 SW·AI 사업단은<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늘봄학교>를 통해 충남교육청에서 지정한 충남지역 내 5개교(동문초, 부춘초, 백화초, 예천초, 학돌초)를 대상으로 미래 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상명대는 레고사의 코딩 교구를 활용해 창의적 코딩교육에 재미를 더하여 충남지역 초등학교에서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 특히 상명대는 교육 강사에 대한 사전연수시스템을 개발했으며 늘봄학교 강사 전원을 상명대 소속 교수와 재학생으로 운영하는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늘봄학교 일일강사를 통해 초등교육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상명대의 물적·인적 자원으로 지역 SW 인재 양성을 위한 초등교육은 물론 충남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돌초등학교 서선필 교장은 "상명대에서 기획한 교육 과정의 품질이 매우 우수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확대되어 연속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문초등학교 남기윤 교장은 "상명대의 아낌없는 교육 지원은 서산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주고 있다”며 “SW 인재 양성을 위한 수준별 학년별 교육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SW 및 AI 등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도부터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을 지원받고 있다. 또한 2022년에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025년 디지털 교육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학생 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방학중 교육캠프를 운영한 바 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제36회 졸업작품전 [디자인+多學問] 개최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12월 1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제36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병행하여 오픈되는 졸업작품 온라인 전시는 2024년 11월 13일까지 smucd2023.com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주제인 [디자인+多學問(다학문)]은 지식과 진리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총체적 지식 체계인 다양한 학문을 디자인 언어로 탐구하여 디자인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졸업작품전에서는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 97명이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새로운 시각으로 디자인과 학문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매개체로 활용한 일러스트레이션, 소셜이노베이션, 패키지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인터랙션디자인, 브랜드디자인 분야 작품 250여 점을 통해 작가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함께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졸업작품의 지도교수로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소속 유동관 교수, 방경란 교수, 신윤진 교수, 서승연 교수, 손우성 교수, 류준상 교수가 참여했다. 졸업전시 준비위원장 배일영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다양한 학문의 영역을 탐구하고 디자인으로 해석하는 과정에서 학문의 연계와 융합의 가능성을 실험해본 경험은 앞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며 "노고를 아끼지 않고 지도해 주신 지도교수님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주임 서승연 교수는 “4년간의 대학생활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졸업전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졸업전에서 [디자인+多學問]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문 영역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탐구를 통해 좋은 작품들을 보여준 97명 작가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더 넓은 세상으로의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인간중심의 디자인을 지향함으로써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디자인방법론의 본질적인 기능을 탐구하고 교육하고 있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전시 <Re;FLASH>에서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실험작 선보여
예술대학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홍익아트센터(종로구 연건동 소재)에서 제36회 졸업전시회인 <Re;FLASH>를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Re;FLASH>는 단 한 번의 반짝이는 순간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빛을 발산한다는 의미로 대학에서 쌓아온 경험이 학생들의 예술적 여정의 시작점이자 정점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졸업을 앞둔 56명의 젊은 작가들의 ‘광고사진’, ‘예술사진’, ‘포토저널리즘’, ‘영상’ 분야 작품과 함께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디지털아트’ 분야의 작품 17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개설된 ‘디지털아트’ 파트는 현대 사진예술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세계를 통해 색다른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인 이지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4학년)학생은 "제36회 졸업전시회는 4년간 교내에서 수천 번의 플래시를 터트린 학생들이 세상에 보여주는 빛의 발산이 될 것이다"며 “이번 전시가 참여 작가들과 관람자들에게 인상 깊은 감동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주임인 임준형 교수는 “졸업작품을 세상에 내놓기까지의 노고가 졸업 후 마주할 새로운 도전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졸업을 맞는 학생들 모두 교정 밖에서도 사진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 영상인으로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굿모닝충청 포토뉴스 바로가기]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수상
천안캠퍼스 김미형 교학부총장 겸 전 상명대 국어문화원 원장은 제61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 안전 및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기리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상명대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수년 전부터 소방 용어 표준화 위원회로 활동하며 수많은 어려운 소방 용어를 알기 쉽게 고쳐 국민에게 다가가는 소방 안전 및 발전에 힘써왔다. 김미형 부총장은 “소방청에서 솔선하여 국어를 바르게 정비한 소방 용어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되었는데 영예로운 상까지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충남지역의 우리말 가꿈이 활동과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사업, 공문서 진단 사업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국어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영공학과, 비젼과 화합의 한마당 펼친 [경영공학인의 날] 개최
-재학생들이 외치는 우리학과 최고! -산학 연계 인턴십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로 선순환 교육모델 구축 -재직자전형을 통한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 도모 -2022년 전년대비 기업체 인턴채용 500% 상승 -2023년 인턴 채용 졸업생 전원 정규직 전환 공과대학 경영공학과는 22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산업체 전문가와 졸업생이 함께하는 ‘경영공학인의 날’을 개최했다. 재학생과 졸업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전공역량 확대를 위해서 하나증권(주) 김영학 실장이 ‘물가, 금리의 관계 및 투자’라는 주제로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에 참여했으며, 경영공학과 유재필 학과장이 ‘경영공학과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학과 발전계획을 설명하고 학과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학과 비젼을 공유했다. 또 게임을 통한 재학생과 교수진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하나증권(주) FICC구조화운용실 김영학 실장에게는 우수한 경영공학 인재 양성 공로에 감사하며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경영공학과 1학년 최승제 학생은 "<경영공학인의 날> 행사를 통해서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소속감을 더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학과을 통한 기업체 인턴 기회도 활발해지고 올해 졸업하는 선배들도 정원에 25% 정도인 10명이 학석사연계과정을 통해 우리 전공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것을 보면서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 학과장이자 졸업동문인 유재필 교수는 “경영공학과는 지난해 자산평가사 등 산학협력 강화 등을 통해 전년 대비 500% 증가한 26명이 전공관련 기업에 인턴으로 채용되었으며, 올해는 인턴 채용 졸업생 전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내년에는 대학 학부과정 재직자 전형을 통해 경영, 빅데이터, 회계, 마케팅 등 경영 및 전략 분야로 직무 전환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체 재직자들에게 전문전인 대학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공학과는 품질공학, 빅데이터, 금융공학, 마케팅, 생산 및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융·복합적인 첨단 산업 교육과 접목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 방안을 접목하고 있으며 산학 연계 인턴십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와 재직자 전형을 통한 지역 기업과 상생 협력에 주력하고 있다.
생활예술학과, DDP 전시 개최…전시 주제 '비평균'
우리 대학교 생활예술학과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하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비평균’이다. 각자가 정의 내린 '평균적인 선택'보다는 과감하고 도전적인 선택으로 본인을 표현하고자 한다는 의미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29명의 학생들이 본인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소재와 표현 방법을 연구해보고 녹여내어 자신만의 ‘비평균’을 아트퍼니처와 텍스타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아트퍼니처와 텍스타일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상명대학교 생활예술학과는 텍스타일아트와 가구조형의 두 전공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 교육과 디자인 교육을 융합하여 전공 학생들이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기반을 제공하며 이바지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둘레길 A구간(B2~1F)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