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ndar
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Dream Hiker 상명
12.04(월) ~ 12.29(금)
2023-2학기 기말강의평가 D-512.11(월) ~ 12.15(금)
2023-2학기 보강(보강 완료된 교과목은 기말고사 가능) 주간12.11(월) ~ 01.01(월)
2023-2학기 성적입력12.18(월) ~ 12.22(금)
2023-2학기 기말고사12.23(토)
2023학년도 동계방학 시작12.26(화) ~ 01.11(목)
2023-동계 계절수업01.03(수) ~ 01.07(일)
2023-2학기 성적확인01.03(수) ~ 01.06(토)
2023-2학기 성적정정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제36회 졸업작품전 [디자인+多學問] 개최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12월 1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제36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병행하여 오픈되는 졸업작품 온라인 전시는 2024년 11월 13일까지 mucd2023.com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주제인 [디자인+多學問(다학문)]은 지식과 진리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총체적 지식 체계인 다양한 학문을 디자인 언어로 탐구하여 디자인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졸업작품전에서는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 97명이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새로운 시각으로 디자인과 학문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매개체로 활용한 일러스트레이션, 소셜이노베이션, 패키지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인터랙션디자인, 브랜드디자인 분야 작품 250여 점을 통해 작가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함께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졸업작품의 지도교수로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소속 유동관 교수, 방경란 교수, 신윤진 교수, 서승연 교수, 손우성 교수, 류준상 교수가 참여했다. 졸업전시 준비위원장 배일영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다양한 학문의 영역을 탐구하고 디자인으로 해석하는 과정에서 학문의 연계와 융합의 가능성을 실험해본 경험은 앞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며 "노고를 아끼지 않고 지도해 주신 지도교수님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인간중심의 디자인을 지향함으로써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디자인방법론의 본질적인 기능을 탐구하고 교육하고 있다.
퇴직교원 행정학부 권찬호 교수 '협력의 원리' 도서 발간
우리 대학교 교학부총장을 지낸 퇴직교원 권찬호 행정학부 교수가 최근 ‘협력의 원리’(출판사 박영사)를 출간하였다. 본 도서에서는 익숙하지만 아무도 잘 모르는 ‘협력’이라는 말의 근본원리들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각자 생각과 추구하는 바가 천차만별인데다 이기적이까지 한 인간들이 이와 같이 기적에 가까운 문명을 만들어 낸 것은 오직 협력의 힘이다. 하지만, 이러한 협력을 이해하려면 연관된 수많은 사회현상들을 이해하여야 한다. 다시 말해,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일까 이타적일까? 질서는 왜 필요하며 어떻게 협력이 생겨날까? 경쟁과 협력의 관계는 무엇일까? 네트워크 구조가 협력 수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웹 공간의 가상성(virtuality)이 협력을 촉진시킬까? 집단지성과 협력의 관계는? 어찌해야 협력이 풍부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여러 변수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협력의 방정식은 불가능한 것일까? 등의 질문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인류 역사는개인적 단기 이익과 집단적 장기 목표 사이의 파란만장한 갈등으로 점철되어 왔다. 오늘날 우리는 스스로 자초한 대재앙의 서막을 예감하며 살고 있다. 결국은 협력의 수준을 높여 당대의 과제들에 대처해야 한다. 저자는 『협력의 원리』가 그 해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믿는다고 집필의 취지를 밝혔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전시 <Re;FLASH>에서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실험작 선보여
예술대학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홍익아트센터(종로구 연건동 소재)에서 제36회 졸업전시회인 <Re;FLASH>를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Re;FLASH>는 단 한 번의 반짝이는 순간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빛을 발산한다는 의미로 대학에서 쌓아온 경험이 학생들의 예술적 여정의 시작점이자 정점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졸업을 앞둔 56명의 젊은 작가들의 ‘광고사진’, ‘예술사진’, ‘포토저널리즘’, ‘영상’ 분야 작품과 함께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디지털아트’ 분야의 작품 17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개설된 ‘디지털아트’ 파트는 현대 사진예술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세계를 통해 색다른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인 이지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4학년)학생은 "제36회 졸업전시회는 4년간 교내에서 수천 번의 플래시를 터트린 학생들이 세상에 보여주는 빛의 발산이 될 것이다"며 “이번 전시가 참여 작가들과 관람자들에게 인상 깊은 감동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주임인 임준형 교수는 “졸업작품을 세상에 내놓기까지의 노고가 졸업 후 마주할 새로운 도전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졸업을 맞는 학생들 모두 교정 밖에서도 사진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 영상인으로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수상
천안캠퍼스 김미형 교학부총장 겸 전 상명대 국어문화원 원장은 제61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 안전 및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기리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상명대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수년 전부터 소방 용어 표준화 위원회로 활동하며 수많은 어려운 소방 용어를 알기 쉽게 고쳐 국민에게 다가가는 소방 안전 및 발전에 힘써왔다. 김미형 부총장은 “소방청에서 솔선하여 국어를 바르게 정비한 소방 용어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되었는데 영예로운 상까지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충남지역의 우리말 가꿈이 활동과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사업, 공문서 진단 사업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국어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영공학과, 비젼과 화합의 한마당 펼친 [경영공학인의 날] 개최
-재학생들이 외치는 우리학과 최고! -산학 연계 인턴십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로 선순환 교육모델 구축 -재직자전형을 통한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 도모 -2022년 전년대비 기업체 인턴채용 500% 상승 -2023년 인턴 채용 졸업생 전원 정규직 전환 공과대학 경영공학과는 22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산업체 전문가와 졸업생이 함께하는 ‘경영공학인의 날’을 개최했다. 재학생과 졸업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전공역량 확대를 위해서 하나증권(주) 김영학 실장이 ‘물가, 금리의 관계 및 투자’라는 주제로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에 참여했으며, 경영공학과 유재필 학과장이 ‘경영공학과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학과 발전계획을 설명하고 학과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학과 비젼을 공유했다. 또 게임을 통한 재학생과 교수진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하나증권(주) FICC구조화운용실 김영학 실장에게는 우수한 경영공학 인재 양성 공로에 감사하며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경영공학과 1학년 최승제 학생은 "<경영공학인의 날> 행사를 통해서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소속감을 더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학과을 통한 기업체 인턴 기회도 활발해지고 올해 졸업하는 선배들도 정원에 25% 정도인 10명이 학석사연계과정을 통해 우리 전공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것을 보면서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 학과장이자 졸업동문인 유재필 교수는 “경영공학과는 지난해 자산평가사 등 산학협력 강화 등을 통해 전년 대비 500% 증가한 26명이 전공관련 기업에 인턴으로 채용되었으며, 올해는 인턴 채용 졸업생 전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내년에는 대학 학부과정 재직자 전형을 통해 경영, 빅데이터, 회계, 마케팅 등 경영 및 전략 분야로 직무 전환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체 재직자들에게 전문전인 대학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공학과는 품질공학, 빅데이터, 금융공학, 마케팅, 생산 및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융·복합적인 첨단 산업 교육과 접목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 방안을 접목하고 있으며 산학 연계 인턴십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와 재직자 전형을 통한 지역 기업과 상생 협력에 주력하고 있다.
생활예술학과, DDP 전시 개최…전시 주제 '비평균'
우리 대학교 생활예술학과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하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비평균’이다. 각자가 정의 내린 '평균적인 선택'보다는 과감하고 도전적인 선택으로 본인을 표현하고자 한다는 의미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29명의 학생들이 본인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소재와 표현 방법을 연구해보고 녹여내어 자신만의 ‘비평균’을 아트퍼니처와 텍스타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아트퍼니처와 텍스타일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상명대학교 생활예술학과는 텍스타일아트와 가구조형의 두 전공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 교육과 디자인 교육을 융합하여 전공 학생들이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기반을 제공하며 이바지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둘레길 A구간(B2~1F)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전공, 글로컬 프로젝트로 실무중심 교육 실현
-연계 교육과정, 워크숍, 멘토링 운영을 통한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 구축 -ART-TECH 분야 중견기업과의 취업 연계 실무중심 현장실습프로그램 운영 -일본 규슈대학교 예술공학부와 미디어파사드 제작 실습 협력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예술대학 디지털콘텐츠전공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 예비예술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예비예술인 양성을 위한 글로컬 프로젝트(GLOCAL PROJECT)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23 예비예술인 지원사업’은 예술대학 예비예술인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예술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실습, 멘토링, 일자리, 창업, 향유, 아카이빙 등 성장 및 확산과 연계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예비예술인 양성을 위한 글로컬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통해 예술(ART)과 기술(IT/TECH)가 융합된 교육을 추구하며, 해외 대학과의 <해외문화교류 제작프로그램>과 국내 중견기업에서의 <실무중심 현장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각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미디어파사드>, <방송영상콘텐츠>, <문화콘텐츠프로젝트>와 <현장실습> <메타버스디자인>, <문화콘텐츠프로젝트> 등 연계 교육과정을 먼저 이수하도록 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현업전문가들의 특강과 멘토링, 자유로운 창작활동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6개 ART-TECH 소모임을 지원하고 그 결과물을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글로컬 프로젝트 전시회>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해외문화교류 제작프로그램>은 일본 ART-TECH 분야의 선두 주자인 국립 규슈대학교 예술공학부와 미디어파사드 제작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계방학 중에는 상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전공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일본 현지에서 규슈대학교 예술공학부 김대웅 학장과, 이시히 교수, 일본 현지 작가 등과 미디어파사드 기획 워크숍 및 제작 실습, 문화탐방을 추진하였다. <실무중심 현장실습프로그램>은 ART-TECH와 게임그래픽 전문업체인 ㈜포캣과 2D컨셉아트 및 3D 컴퓨터그래픽 실무 능력 함양을 위한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메타버스 게임개발업체인 ㈜메타스카이와 3D 영상이펙트, 3D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ART-TECH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번 한일문화교류 프로젝트를 기획한 디지털콘텐츠전공주임인 안성혜 교수는 “ART-TECH 분야의 선도적인 대학으로 영상, 게임 등의 분야를 특화해서 교육하고 있는 일본 규슈대학교 예술공학부와 함께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일본 현지에서 제작하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현장실습이 진행된 협력기업에서는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 학생들의 역량에 만족하여 채용 의사를 전해왔으며 학과 발전을 위한 기부금 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지역 예비예술인 양성을 위한 GLOCAL PROJECT 교육과정>의 총괄 책임자인 디지털콘텐츠전공 허영 교수는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일본 국립 규슈대학교와 교류를 강화하고 기업들과의 산학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예비예술인들이 글로벌 역량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ART-TECH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캠퍼스에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7회로 나누어 <디지털콘텐츠 업계 전문가를 초청한 릴레이 특강>과 디지털콘텐츠 분야 작품세계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XR실감콘텐츠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제24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기업특별상 수상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최종휘, 윤용혁, 송태경 학생(지도교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선희 교수)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분야 대학(원)생들의 설계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팀의 수상작품은 <2차원 공간에서 상태 추정을 위한 하드웨어 칼만 필터>로 칼만 필터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병렬 구조로 설계하여 부동소수점 처리를 통한 정확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칼만 필터는 잡읍이 포함되어 있는 측정치를 바탕으로 선형 역학계의 상태를 추정하는 재귀필터로 실시간 처리가 중요한 로봇/자동차 자율주행 등에서 활용된다. 이번에 수상한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최종휘 학생은 “작품을 제작하려고 처음 시도했을 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과 교수님 함께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 설계방법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통해 2차원 공간에서 상태 추정이 가능한 하드웨어 칼만필터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선희 교수는 “6개월 정도의 긴 시간 동안 학생들이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고, 쉽지 않은 과정을 끝까지 완주해 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지도 소감을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