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ndar
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세상을 조명하다, 상명
Global Light, SANGMYUNG
서울캠퍼스 대학축제 '작전명 청-춘!' 현장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캠퍼스 전역에서 2024학년도 대학축제 '작전명 청-춘'을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푸르게 돋아나는 봄철 새싹이 가진 작은 힘이 큰 푸른 초원을 이루어 내는 것과 같이 그대들의 작은 소망도 큰 행운으로 자라는 그날처럼 푸르길 희망하며 응원함.'이란 의미의 청춘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학생 부스와 다양한 전시 개최, 프로모션 부스 이벤트와 공연 등 다채로운 컨텐츠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대동제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더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예년과 달리 3일 간의 축제 진행을 통해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번 대학 축제의 연예인 공연은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23일에는 EPEX, 윤하의 무대가, 24일에는 최유리, 한요한, STAYC의 무대가 이번 축제를 빛내주었다. 3일 간 상명인들이 빛났던 축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무용예술전공, 무용인재 양성을 위한 전국무용경연대회 및 시상식 개최
우리 대학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은 지난 5월 24일 '2024년 제14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고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무용경연대회는 장차 무용계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개최하는 자리로서 부문별 대상과 우수교육자상은 특별히 홍성태 총장이 직접 시상하며 격려하였다. 부문별 대상 수상의 영예는 한국무용 부문 조민지(서울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 부문 강희수(덕원여자고등학교), 발레 부문 이서윤(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에게 주어졌으며, 우수교육자 수상의 영예는 김유미(고양예술고등학교 전임), 이현숙(덕원예술고등학교 전임), 심도희(고양예술고등학교 전임) 교사에게 돌아갔다. 홍성태 총장은 “앞으로도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언급했다. ‘제 14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재능을 가진 미래 무용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이 주관한 행사로, 지난 4월 26일 한국무용 부문 경연을 시작으로 5월 3일 현대무용 부문, 5월 10일 발레 부문 순으로 3주간 3일에 걸쳐 상명아트센터 대극장 계당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유‧초‧중‧고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중앙동아리 벌크업, 전국대학보디빌딩대회 1,2,3위 수상
우리 대학 천안캠퍽스 중앙동아리 벌크업(Bulk-up)은 제31회 전국대학보디빌딩대회에서 1위, 2위, 3위를 휩쓰는 쾌거를 보였다. 상명대 중앙동아리 벌크업 수상자는 65kg 1위 김성호 (스포츠경영전공 4학년)학생, 60kg 2위 이재영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학생, 80kg 3위 한종성 (사회체육전공 3학년)학생으로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동아리 특유의 피드백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건강을 위한 신체단련 등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재학생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명대 중앙동아리 벌크업은 올바르고 정확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위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와 전국대회 출전을 준비해 왔다. 1위 수상자인 스포츠경영전공 김성호 학생은 “비육성 개인종목 특성상 혼자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벌크업 지도교수인 스포츠경영전공 이형국 교수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벌크업 중앙동아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스포츠융합학부로 입학해 진로 희망에 따라 스포츠경영전공과 사회체육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영, 웨이트트레이닝, 스쿼시, 스크린골프, 운동처방실험, 리듬운동, 태권도 및 검도 등을 실습할 수 있는 독립건물인 상명스포츠센터와 대규모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실습실과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과 체력단련장은 일정 시간 재학생 및 교직원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충남혁신원, 안서동 상인회와 연극 아리엘 도르프만 <과부들> 무료 공연으로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 스타트
우리 대학 충남혁신원은 안서동 상인회와 공동 주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에서 연극 아리엘 도르프만의 <과부들>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 발전을 위한 <상명대학교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람+>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재학생 47명이 참여한다. 상명대학교는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람+>을 통해 공연, 전시, 문화예술 행사 등을 천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향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부독재 치하에서 실종된 남자들과 그를 기다리는 마을 과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연극 아리엘 도르프만의 <과부들>의 공연시간은 23일과 24일 오후 7시, 25일 오후 2시로 총 3회 공연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상명대학교 연극전공 공연기획단 인스타그램 (@smu_theair)에 업로드 된 구글폼 링크를 접속하여 예약할 수 있다. 김미형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충남혁신원장 겸임)은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상생 발전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지역 주민을 비롯한 천안 시민들께서 대학의 공연 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장수 안서동 상인회장은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상명대학교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 상명대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안서동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어문화원,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 선정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국어문화원은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에 선정되어, 5월 12일부터 ㈜화인솔류션(충남 아산 소재)에서 외국인 노동자 대상 한국어 교육 강좌를 시작했다.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현장 적응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산업체에 재직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문 강사가 산업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때문에 산업현장과 지역 문화에 특화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언어 수준에 따라 한국어 자음과 모음 등 기초과정부터 초·중급 등의 과정을 오는 8월까지 ㈜화인솔루션 재직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12일에는 기초과정을 개강하였으며 향후 수강 인원과 연계 기업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기업 관계자는 “산업현장으로 직접 한국어 강사가 찾아와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호응이 좋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명대 국어문화원 전정미 원장(한국언어문화전공 교수)은 “산업 현장에 특화된 한국어 교육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노력은 충청남도 지역의 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2004년에 설립되어 외국인 이주 여성 대한 한국어 교육 및 다양한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펼친 바 있다. 또 충남지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공공언어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재 안내문을 쉬운 우리말로 풀이하는 등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체육전공, 충남회장기 검도대회 1위 수상 쾌거
사회체육전공 검도 동아리 송검회는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모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보였다. 또한 남자 대학부 개인전 2위,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해 출전 선수 전체가 수상하며 더욱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상명대학교 송검회 소속 수상자는 남자 대학부 개인전 1위 사회체육전공 4학년 권순범 학생, 2위 사회체육전공 3학년 황보진영 학생이며,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에는 사회체육전공 4학년 함설 학생이 수상했다. 또 단체전 남자 대학부 1위에서는 사회체육전공 4학년 권순범 학생과 3학년 황보진영 학생이 수상했다. 상명대 사회체육전공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스포츠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활력있는 생활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관련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비전공 학생들이 참여할 수 검도, 베드민턴, 테니스, 농구, 축구, 수영 등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 남자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수상한 상명대 사회체육전공 권순범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함께 땀흘리며 노력한 학우들과 지도교수님의 관심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검도 동아리 송검회를 지도하고 있는 사회체육전공 이정학 교수는 “상명대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검도 동아리인 송검회는 수업이 끝난 후에 자율적으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은 즐겁게 평생을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언어문화전공, 해외 5개 대학과 언어문화교류 활발
- 해외 5개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교류 확대 - 64명의 다국적 학생들 한국어로 자국의 문화교류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22년부터 해외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국제언어문화교류를 2년째 이어가고 있다. 5회째 시행되는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에 참여하는 대학은 파키스탄 국립외국어대학교, 튀르키예 국립이스탄불대학교, 아제르바이잔 국립언어대학교, 루마니아 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베트남 다이남대학교로 총 6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대학의 확대는, 지난해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와 백석예술대학교 소속 한정희 교수가 공동으로 중앙 유라시아 한국학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학 간 국제 온라인 언어문화교류 사례 발표”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올해 아제르바이잔, 루마니아, 베트남 소재 해외 대학이 추가로 참여하였으며, 지난 학기 대비 참여 학생도 50명 증가하였다. 특히 지난해 참여한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 및 한국문화학과 소속 슈마일 파티마 학생은 상명대와의 국제언어문화교류 경험을 활용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 <2024 KF 한국어 펠로십> 대상자에 선발되기도 했다.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회는 해외 대학 학생들과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및 글로벌지역학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오는 6월까지 한국어로 한국문화와 함께 해외문화를 교류하고 성과보고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각 대학 언어문화교류 지도교수로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애흐뜨샴 후세인 교수, 튀르키예국립이스탄불대학교 박은혜 교수, 아제르바이잔국립언어대학교 알리예바 바하르 교수, 루마니아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김영성 교수, 베트남다이남대학교 쩐하이즈엉 교수가 참여했다.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는 “한국어 및 한국학을 전공하는 해외 대학 학생들이 상명대 학생들과 한국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17년도부터 한국어교원 양성 교과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년 동안 한국어교육실습을 포함한 한국어교원 양성 교육과정 개설과목 45학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 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 한국어교육기관에서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충남도 지원 <충남학 정규교양과정 운영 지원사업> 선정
- 도내 12개 대학 선정 - 충남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역점 우리대학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대학 충남학 정규교양과정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들에게 충남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역점을 두고 천안캠퍼스에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을 개설했다. 우리대학은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 운영을 위해 충청남도 내 다양한 기관, 학계 전문가, 지역사회 리더들과 협력하여 충청남도의 깊이 있는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적인 방식의 충남학 교육과정과 함께 메타버스 박물관, AR·VR 디지털 문화유산 등 새로운 트랜드와 지역학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상명대 재학생들이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충남원 원장인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이번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 신설은 상명대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충청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충청남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교책연구소인 충남원을 설치하고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청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