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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지능로봇공학과, 대한전기학회 우수논문상 및 경진대회 수상 이어져

  • 작성일 2021-12-22
  • 조회수 14977
커뮤니케이션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프로젝트 중심 실무교육의 성과 돋보여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 1편, 경진대회 2개 수상작품 수상

-신설 4년 만에 대회 입상 129건, 학술대회 논문발표 74편, 우수논문상 13회의 빛난 성과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대한전기학회 71회 정기총회에서 하계학술대회 발표 우수논문 기관장상과 경진대회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용평리조트에서 열렸으며 2500여명이 참여하여 발표된 1,339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강태구 교수 연구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2학년 조민길, 김나빈, 김효원, 신유진, 조훈희)은 “팔자걸음 인지 및 골반 교정 통합 디바이스 개발”을 발표해 

우수논문으로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신발 깔창에 로드셀 센서 및 자이로 센서를 내장하여 사람들의 걸음 형태를 인지하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핸드폰에 전달하여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골반 부분에 교정 디바이스를 장착하여 잘못된 걸음걸이에 대한 골반 뒤틀림을 교정하는 디바이스를 개발해 사용자에게 실시간 교정까지 

가능하게 한 부분을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2학년 박은서와 전동렬은 “스마트 도어락”으로 대한전기학회 여성 엔지니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휴먼지능로봇공학과 1학년인 이종혁, 구유하, 김유중, 박용호, 제프리자흐라바툴은 “가변형 인명구조용 드론”으로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 

추계학술대회 대학생작품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과 작품을 지도한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저학년부터 실습 위주의 공학 마인드와 사고에 대한 교육을 통해 로봇 엔지니어로써의 

기초를 확고히 한 것이 프로젝트 중심의 공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켰다.”며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상명대학교 디지털 대학혁신지원사업 <지능형 로봇>분야 주관학과로 7개 대학 간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한 연계수업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신기술분야 교육과정 인증과 공유대학 간 복수학위제도 등을 도입하여 2022학년도 신입생들이 소속 전공에 관계없이 신기술 교육과정의 진입과 전공 선택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훌륭한 로봇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미래 고부가 가치 창출의 핵심인 지능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집약적이고 창조적인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로봇공학,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무인화/자동화 분야에 대해 프로젝트를 중심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신설 4년 만에 대회 입상 129건, 학술대회 논문발표 74편, 우수논문상 13회의 빛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