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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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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게임전공, '최고의 상명'통해 졸업작품 전시

  • 작성일 2021-11-05
  • 조회수 10246
커뮤니케이션팀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게임전공은 상명대가 학생들의 SW 교육을 위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최고의 상명’을 통해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게임전공은 게임산업에서 요구하는 공학-인문-문화예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 수학, 프로그래밍, 자료구조, 소프트웨어 등 ‘공학적 지식’과 심리, 콘텐츠 비즈니스 등 ‘인문‧사회과학적 지식’, 스토리텔링,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문화 예술적 지식’을 융합한다.


이번 전시는 졸업을 앞둔 33명의 학생이 8개 팀으로 나누어 4년간 배운 전공적 지식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발했다. 각 팀은 게임 기획과 시나리오 구성, 그래픽 작업, 프로그래밍 등의 과정을 통해 게임을 개발했고, 이렇게 개발된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게임의 장르, 게임 개요, 플랫폼, 개발 도구, 게임 방법, 시연 등 게임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팀은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과 게임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추가 자료 등을 ‘최고의 상명’을 통해 전시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작품 감상뿐 아니라 작품에 대한 의견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게임전공의 졸업작품전시를 감상하려면 앱스토어를 통해 ‘최고의 상명’을 내려받으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최고의 상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이는 게임전공 졸업작품 전시 화면


한편, 상명대 게임전공은 국내 최초의 게임학전공인 대학원 석‧박사과정에서 출발했다. 게임을 기획, 설계, 개발, 활용하기 위한 이론과 실제를 탐구하고자 ‘게임’을 이름으로 내건 서울 유일의 학과다.

 

[사진] 게임전공 '바나나레몬팀' 게임 소개 영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