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 선정
공과대학은 교육부와 충청남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모한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2025년 디지털 교육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학생 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에서 방학중 교육 캠프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 공과대학은 다가오는 동계방학 중 충남지역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 900명을 대상으로 <DE&R(Differentiated Education & Realized) 상명 SW·AI 교육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 캠프, 학생들의 진로 개척과 지원을 위한 관련 분야 학부모 교육을 연계하여 초·중·고교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교육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DE&R 상명 SW·AI 교육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충남지역 학생, 학부모는 공과대학(041-550-526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상순 공과대학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초·중·고등 교육부터 대학 교육까지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초·중·고등 학생의 디지털 역량강화 및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SW중심대학(2019년부터 4년간 63억 원),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2021년부터 6년간 2개 분야 약 140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AI와 SW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AI·SW 인재를 선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즐기면서 SW를 배울 수 있는 게임 중심의 교양필수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또한 교육부 지원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지능형로봇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